전상두 후보는 최근 농촌 고령화가 심각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요구되는 가운데 임실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 등 생산적 활동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을 밝혔다.
전상두 후보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의 고단하고 힘든 삶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사랑과 헌신으로 걸어오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게 사회적 책무이다"며 "효도하는 임실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100세 누리 휴양센터 설립, 어르신 용돈 만들기를 위한 5일장 및 텃밭 생산 농산물 전용 로컬푸드 판매대 설치, 의료원 건강관리 확대 실시 등 노후 보장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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