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먹고 살기 좋은 완주 ▲어르신 살기 좋은 완주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 ▲주민중심 소통하는 완주라는 큰 목표를 삼아 4가지를 약속했다.
이 4가지 약속들은 박 예비후보가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진실성이 묻어난다는 평가다.
4가지 약속은 ▲성공한 농업경영인의 ‘농업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약속 ▲부모님 모시고 사는 아들의 ‘노인복지와 건강’ 약속 ▲아이 키우는 아빠의 ‘보육·교육 및 환경’ 약속 ▲이장부터 의정활동까지 ‘소통 행정과 책임지는 리더십’ 약속 등이다.
또 홍보물에는 현재 완주군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박재완 예비후보는 전국 꼴찌 수준인 청렴도와 정체된 성장 등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며 “완주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완주를 지킨 사람, 완주를 바꿀 사람은 ‘박재완’이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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