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5.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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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9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신성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는 박순종 조직위원장 권한대행, 이충직 집행위원장,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장성호 사무처장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아울러,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 프로그래머, 장병원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등 각 부문별 심사위원들도 자리를 같이 한다.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 대상(반도건설상), 작품상(이스타항공상), 심사위원 특별상, 한국경쟁 대상(KB국민카드상), CGV아트하우스상, 한국단편경쟁 대상,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참석을 위한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영화제 배지 소유와 무관하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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