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문화자원 프랑스 파리서 눈길
전주 문화자원 프랑스 파리서 눈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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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과 한지 등 전주시의 우수한 문화자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집중 조명된다.

전주시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는 5월과 6월 두 달간 프랑스 파리에서 전주의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Taste Korea! 전주스페셜’을 진행한다.

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코리아(Taste Korea)는 한식 등 프랑스 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한국의 전통문화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행사로, 올해는 전주의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Taste Korea! 전주스페셜’로 진행된다.

시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콘텐츠를 프랑스에 널리알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문화를 프랑스인들이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음식 수도인 전주의 음식을 집중 소개해 프랑스 등 유럽 관광객의 전주 방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는 한식과 한지 등 천년역사와 소중한 역사문화자원,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닌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도시”라며 “전주의 문화영토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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