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처럼 깔린 진안 원연장꽃잔디 만개
융단처럼 깔린 진안 원연장꽃잔디 만개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5.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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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화려한 꽃잔디로 뒤덮였다.

 16.5만㎡ 규모의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매년 4월말 ~ 5월초가 되면 원연장 꽃잔디동산과 꽃잔디마을은 화사한 꽃물결로 넘실댄다.

 꽃잔디가 만개하는 한달 동안 꽃잔디는 물론 튤립, 철쭉이 화사하게 핀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인근 원연장 꽃잔디마을에서 운영하는 농가레스토랑 ‘꽃잔디밥상’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키워 낸 농산물을 재료로 한 신선하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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