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농협마이산김치 여산휴게소 고객 사로잡는다
진안 부귀농협마이산김치 여산휴게소 고객 사로잡는다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5.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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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부귀농협마이산김치가 고속도로 여산휴게소(상·하)에서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입맛공략에 나섰다.

 부귀농협 마이산김치는 우리농산물만 사용하고 화학조미료 대신 전통방식의 천연조미의 양념으로 만들어 인기가 높다.

 진안 부귀농협 (조합장 정종옥)은 주) 한남 여산휴게소 (대표 이해창 )와 김치공급 업무협약을 맺고 휴게소 내방 고객들에게 진안마이산김치의 참 맛 공략에 나섰다.

 전통 방식의 김치를 생산하며 전국 우수브랜드로 자리매김중인 부귀마이산김치는 국회에도 입점해 국회의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종옥 조합장은 "일일 7~8천명이 내방하는 한국 중심도로 여산휴게소 마이산김치가 선보이면서 내방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기쁨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산휴게소를 발판삼아 전국 휴게소마다 김치종주국의 면모를 자랑하는 국내산 최고의 김치인 부귀마이산김치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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