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발명과 SW’를 주제로 양국의 학생들이 홈스테이 및 완주지역 문화체험을 통해 완주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프로젝트 수업 및 완주 창의 발명 & SW교육 축제를 통해 발명과 SW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학부모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좋은 경험을 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도 홈스테이를 통해 외국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여럿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이러한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