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재곤 교수, 대한소아치과학회 21대 회장 선출
전북대 김재곤 교수, 대한소아치과학회 21대 회장 선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5.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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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김재곤 교수(치과대학)가 대한소아치과학회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 회장은 전북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 치과병원 진료처장,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에게 소아청소년치과분야의 다양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연중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환자에게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제를 개발해 역동성을 갖고, 젊은 교수들의 연구 역량을 높기 위한 학술 연구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959년 창립된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소아 및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대한 연구, 교육, 학술활동 등을 활발하고 하고 있으며, 산하에 6개 지부를 둔 치의학 분야 국내 최고의 명문 학회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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