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는 부안군청 앞에서 출발하여 부안시내를 순회할 예정으로 출발에 앞서 ‘사라질 위기에 있는 부안의 현실이 너무 아프다’ 계화도 생금밭을 내주고도 새만금사업에서 변방으로 몰리고 부안사태에서의 정부사과도 받지 못한 힘없는 부안을 일으켜 세워 ‘생거부안의 힘과 자존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부안군민이 일어나 함께 부안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삼보일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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