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3년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5.3명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달 익산에서 새벽 시간에 택시가 보행자를 충격해 치료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현장 및 택시업체를 방문해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최근 사망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택시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당부 드린다”며 “신호위반, 과속 및 끼어들기 등 난폭 운전을 하지 않도록 하고, 승객 승하차시에도 안전에 유의해 기본적인 교통 법규를 성실히 지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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