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창의씨앗·예술새싹’ 영재 교육생 모집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창의씨앗·예술새싹’ 영재 교육생 모집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5.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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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지역문화예술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6월부터 11월까지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지역문화예술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6월부터 11월까지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초과정인 ‘창의씨앗’과 심화과정인 ‘예술새싹’으로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총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는 예술영재 발굴 틔움 캠프, 2단계는 융합이론교육(미술+문학, 현장학습, 특강) ‘창의씨앗’과 융합이론실기교육(미술+문학+타 영역, 현장학습, 특강) ‘예술새싹’ 과정 등으로 이뤄진다.

 ‘창의씨앗’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문학과 미술 분야를 모집해 1차 서류심사 후, 2차 ‘영재교육 상담 및 체험교실’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예술새싹’은 2017년 ‘창의씨앗’ 수료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문학과 미술 분야를 모집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창의씨앗’은 문화예술 분야에 흥미와 재능, 그리고 꿈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사 관찰 추천서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20%를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재 교육생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24일까지 이메일(jbct-edu@hanm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2)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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