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알아두면 좋은 전주국제영화제 팁
[영화제]알아두면 좋은 전주국제영화제 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5.02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시민과 전주지역 내 대학생이라면, 전주 돔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작을 제외한 전주 돔에서 상영하는 영화 총 12편에 대해 현장 예매시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해준다. 단, 신분을 증명할 신분증이나 증명서가 필요하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는 영화 상영 후 대형 공연이벤트까지 이어진다. 영화 티켓 한 장으로 영화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다.

 9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를 강타한 화제작들의 연출과 배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영화의 거리 내 메가박스 전주 앞 버스킹 존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전문 버스커 12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인형극과 재즈, 밴드, 아크로요가, 마술, 힙합, 댄스 등 다채로운 팀들이 출연한다.

 셔틀버스는 영화의 거리와 고속버스터미널을 오간다. 운행시간은 첫차 오전 9시에서 막차 오후 8시로, 배차 간격은 약 15분 안팎이다. 개막식이 있는 3일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개막식장으로 오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총 4차례 운행된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