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익산서 관내 코드아담 운영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익산시 예술의전당 등 총 6개소가 운영중이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이번에 개정된 실종아동법에 대한 개정 내용 설명과 또한 각 관리주체가 수립한 자체 지침 및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따른 실제 이행 여부, 자체 교육·훈련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리주체로서 시행 상 문제점, 애로사항 등 운영효율화와 공동협력을 위한 방안이 집중 토론했다.
김근필 여성청소년과장은 “관련 지침과 매뉴얼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실종아동 등이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찾아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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