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5.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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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2일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완주경찰’로 경무계 경위 김정규, 생활안전계 순경 강하나, 강력팀 경위 우병택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는 업무 내·외적으로 솔선수범해 타의 귀감이 되고 각자의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 및 홍보함으로 현장 활력을 도모하고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경무계 김정규 경위는 성과 및 복지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자로 성과 향상을 위한 업무 및 직원들에 대한 복지발전에 기여했다. 또 생활안전계 강하나 순경은 범죄예방진단·분석을 통해 범죄취약지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 예산을 확보해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강력팀 우병택 경위는 송유관 특수절도범 등 완주군 일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피의자를 신속 검거한 자로 타의 모범이 되어 선발됐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다 해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완주경찰서 모든 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완주인이 될 수 있도록 서장 또한 묵묵히 뒷받침을 해주겠다”며 격려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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