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구JC특우회 개암사 일원서 환경정화활동
전북지구JC특우회 개암사 일원서 환경정화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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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구JC특우회(회장 김형대)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개암산 일원에서 '전북지구JC특우회 회원가족과 등반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된 우정으로 함께하는 전북지구JC특우회'라는 슬로건으로 전북지구JC특우회 산악위원회(위원장 고현규)가 주관하고 전북지구JC특우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지구회장단, 수석대표, 상임위원등을 비롯해 가족 회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우회 회원들은 개암사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개암사 - 우금암 - 월정약수터를 왕복하는 4km를 걸으면서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형대 지구회장은 "부안 천혜의 대표 관광지 개암사를 찾아주신 전북지구JC특우회원 및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 상호 간에 화합은 물론 가족과 함께 모든 짐을 내려 놓고 개암사에서 부안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흠뻑 느끼고 행복충전 해가시는 귀중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현규 전북지구JC특우회 산악위원장은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개암사에서 전북지구JC특우회의 발전을 도약하고 우리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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