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중 예비후보는 "행복한 주민의 삶을 위해 실질적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읍 구경중 하나인 전통쌍화차거리 활성화 도시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주차장 확보를 통한 새암로 중앙로 경제상권 활성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 ▲구미동 벽화마을 활성화 ▲성황산 둘레길 조성 ▲수성동 주민자치센터 증축 ▲장명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장명동 각시다리 전통의 거리 활성화 ▲수성동 택지 음식의 거리 활성화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상중 정읍 기초의원 바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당 경선에서 1위를 확정받고 지난달 27일 500여명의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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