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주국제영화제, 한지축제 등 중요 행사의 시민 불편최소화 방안 마련 및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중요행사들이 몰려있는 5월인 만큼 동물원 등 주요행사장 주변환경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철저히 하여 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거일까지 공직자 복무기강을 확립되도록 각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고 주요현안들이 지체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기평 덕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수시로 격려하여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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