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 수학여행단 출발지 안전점검 강화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 수학여행단 출발지 안전점검 강화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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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 강종삼)는 봄철 수학여행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학여행단 출발지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수학여행단은 대부분 숙박형 현장체험으로 격포파출소는 사계절 관광지로 숙박시설이 집중한 격포일대 숙소를 대상으로 출발하기 전 전세버스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운전자 음주 감지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생 수송버스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종삼 격포파출소장은 "4~5월 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사고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야간 및 심야시간 등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불시 단속 및 스팟식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락철 음주 교통사고 예방과 야간순찰을 강화해 청소년 탈선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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