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회에서 서지방 군산진포클럽(회장 장성복)이 종합대상과 봉사대상 등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회원확장과 전북지구에 공로가 큰 지방장 등 27명에게 순금 배지를 전달했다.
또한 주제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똑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의 생각과 부정의 생각이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며 "봉사하는 와이즈멘으로써 항상 행복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홍용승 전북지구 총재는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북지구는 2개의 신생클럽과 1개의 직능클럽이 탄생돼 한국와이즈멘 회원확장대상을 수상했다"면서 "한 걸음 더 나가는 와이즈멘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전북지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