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서동축제장 막바지 현장 점검
익산시 서동축제장 막바지 현장 점검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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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2018'의 막바지 준비상황을 금마서동공원 현장에서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점검에 나섰다.

 올해 익산서동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축제장내 부스를 몽골텐트 대신 황토포장의 텐트로 교체해 설치하고 축제장 배치 구성도 전면적으로 바궜다.

 메인무대인 서동무대는 백제양식의 전통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저수지 수변에는 유등이 설치되고 서동무대 뒤 수변 주변으로는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돼 야간에 빛을 밝히게 되며, 서동무대와 관람석의 거리는 한층 가깝게 배치하고 체험부스와 홍보판매부스는 전면 황토지붕의 부스로 바뀌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동축제는 과거에 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많은 시민과 여행객이 축제장을 찾아 재미있게 즐기고 맛있는 음식과 많은 체험을 통해 즐거움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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