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북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한국VS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평가전을 앞두고 오는 4일(금) 14시부터 본 협회 사무국에서 티켓 발매가 시작된다”며 “제1호 티켓 구매자로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이 협회를 방문해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이 제1호 티켓 구매자로 나선 것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의 성공 개최를 바라고 나아가 대표팀이 본선 무대에서도 유럽과 남미 강호들을 맞아 선전을 펼쳐줄 것을 기원하기 위함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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