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 문원영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 이덕호 골든벨 대표, 민충기 민간유치단장, 박종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든벨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패션단지 약1,650㎡를 분양받아 11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할 계획이다.
강태순 익산시 한류패션과장은 “익산시에 이전을 결정해 준 골든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전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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