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익산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4.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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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달 30일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개최되는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라북도, 전라북도체육회, 익산시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성화분야와 주경기장 분야, 자원봉사 분야등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160여일 남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각 분야별로 좀 더 완벽히 준비해 성공적인 개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0월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한 도내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경기를 치른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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