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 성황
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 성황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4.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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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가 성황리 끝났다.

 지난 28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오세웅 군의장, 군의원, 인근지역 수협조합장, 조합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서 김진태 조합장은 “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는 그동안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만든 자리라며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상생하고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님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부안수협은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 및 조합원사업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91개 수협 중 상위권 안에 들어갈 만큼 성장한 부안수협은 앞으로 더욱 건실한 경영을 통해 전국 1위 조합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의 복지와 지위향상을 위해서 항상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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