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예비후보는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바뀌는 복지정책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어린이들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 임기 내 어린이집 보육료 전면 무료화와 함께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 문화체육 복합 공간 건설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젊은 부부들의 교육비·보육료 부담 문제를 줄여 출산을 장려하는 한편 식중독 위험 및 성장과 직결된 아이들 먹을거리의 경우 군산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검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 급식 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해 지역 농가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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