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직원 단합대회
전주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직원 단합대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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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기평) 가족청소년과(과장 정경순)는 28일 직원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군산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최근 한국 GM 군산공장과 관련 어려운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군산을 여행지로 선택하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진포해양공원의 건축관, 미술관을 거쳐 신흥동 일본식 가옥과 초원사진관을 지나 동국사까지 군산 곳곳을 알차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은 바쁜 일상 중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길에 참여해 모처럼 여유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동료애를 다지며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더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업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활력 넘치는 가족청소년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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