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삼학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밭조성 ‘구슬땀’
군산시 삼학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밭조성 ‘구슬땀’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4.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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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삼학동주민센터(동장 김선자)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용주차장 빈터 두 곳을 꽃밭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지난 27일 자생단체회원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근로자 등 40여명과 함께 이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철쭉 300주를 심었다.

 김선자 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지속적으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변신을 도모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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