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는 김제요양병원 후원으로 김제사랑회, 김제시보건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혈압과 혈당 체크, 치매검진 등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검산동 김모 어르신은 "우리밀로 빚은 자장면을 맛깔스럽게 즉석에서 만들어 주어 맛있게 먹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하시는 김제사회복지협의회와 김제사랑회, 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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