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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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민주평화당) 예비후보는 28일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정성주 김제시장(민주평화당) 예비후보는 요촌동 SJ 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김종회 전라북도당 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정대철 중앙당 상임고문, 최락도 전 국회의원, 곽인희 전 김제시장, 민주평화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민주평화당 유력 도지사 예비후보인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 각계 인사와 일반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강병진 선대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저는 김제의 발전을 위해 선당 후사의 심경으로 시장후보를 사퇴하고 정성주 예비후보의 지지를 밝힌 바 있다"면서 "진정한 김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평화당 후보가 당선돼 김종회 국회의원과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면서 "진정한 김제의 발전을 위해 민주평화당의 시장과 도의원, 많은 시의원 등이 반드시 승리해 다 함께 힘을 합해 과거 김제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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