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다리' 산책, 이어진 단독회담
'도보다리' 산책, 이어진 단독회담
  • 연합뉴스
  • 승인 2018.04.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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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후 회담 재개를 앞두고 친교산책에 나섰습니다.

역사적인 오전 판문점 정상회담을 마무리한 두 정상은 27일 오후 4시 36분께 공동식수를 끝내고 군사분계선(MDL)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를 걸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다리 끝 부분에 마련된 의자에 마주 보고 앉아 사실상의 단독회담을 계속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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