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4.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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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는 26일 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주 문화비전과 목표, 예술인 복지증진 계획,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지 확충 방안 등이 담긴 13개년 중장기 문화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2030 전주 문화비전은 전주시가 사상 처음으로 모든 문화영역을 아우르고, 전주시 문화 예술을 총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장기 문화발전 전략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가 올해 핵심비전으로 제시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중장기 문화정책 청사진인 ‘2030 전주문화비전’을 수립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30 전주문화비전을 통해 문화행복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이자 문화특별시인 전주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전주지역 문화환경 분석 △전주시 문화현황 분석 및 실태조사 분석, △2030 전주문화비전 전략 수립(비전개요, 잠재력, 핵심전략) △전주문화비전 2030 주요 정책방향 및 역점사업(문화복지, 공동체문화, 인력양성, 콘텐츠산업 육성, 문화도시발전축 구상 등) △전주시 문화특화 핵심사업 발굴 △전주문화비전 2030 추진체계(추진로드맵, 재원조달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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