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인형뽑기빵 불법행위 단속
전주시 완산구 인형뽑기빵 불법행위 단속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4.2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25일, 26일 2일 간 완산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인형뽑기방 및 노상 인형뽑기 게임물 불법설치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어 심야시간대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인형뽑기방을 지도점검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영업 분위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실시됐다.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는 인형뽑기방 42개소가 영업중이며 청소년 출입시간제한 준수여부, 영업시간 준수여부, 사행성 경품 제공여부, 게임물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 대상이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