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어 심야시간대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인형뽑기방을 지도점검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영업 분위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실시됐다.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는 인형뽑기방 42개소가 영업중이며 청소년 출입시간제한 준수여부, 영업시간 준수여부, 사행성 경품 제공여부, 게임물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 대상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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