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객의 나이, 니즈, 건강상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건강보험으로 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있는 40세~80세 고객은 최소한의 심사를 통해 간편 심사형으로, 만 15세~70세까지의 건강한 고객이라면 일반 심사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유병자도 특약으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각각의 진단비와 생활지원비 특약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나이는 주계약 간편심사형과 동일하게 80세 까지다. 주계약 하나에 다양한 특약을 조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그동안 가입연령 및 기병력으로 소외되었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광수 총국장은 “이번 신상품은 농협생명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유병자, 고령자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건강보험”이라며“농협조합원, 농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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