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교육은 가장 강력한 미래의 자산”
이재경 “교육은 가장 강력한 미래의 자산”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4.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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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교육감 예비후보가 초·중등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교육 비전을 가진 사람이 전북교육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에서 "교육이 부실하면 미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교육감은 도민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희망에 귀 기울이고, 실천가능한 교육정책을 수립해나가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진보, 보수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학생의 바른 인성과 학력 신장에 힘쓸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이 전북교육 리더가 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 경험이 없는 교수 출신의 양강체제로 굳혀진 선거는 전북교육 발전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이 바로 서야 국가의 발전도 있다"며 "이러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전북교육의 위상을 우뚝 서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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