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매년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이웃돕기 활동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송천동 소재 따숨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를 개관해 저소득층을 위한 도서구입 및 독서지도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강희종 전북지역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기부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도내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를 추진하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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