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 공약
김진규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 공약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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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익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 영등1동·동산동) 예비후보가 당내 기호 배정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누르고 공천 앞 순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익산지역 기초의원 사선거구 기호배정 경선에서 56.31%의 높은 득표율로 43.69%를 얻은 현역 예비후보를 누르고 기호 1-나를 차지했다. 1-가는 청년의무공천이다.

  김 후보는 4년전 같은 상황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냉정한 성찰과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다시 일어서며 이번 선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규 후보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공약사업으로 악취, 폐기물 등 환경문제 해결을 비롯한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 이후 성찰의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지 못한 부족함을 깨닫게 됐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익산의 미래와 서민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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