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환경미화원 격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환경미화원 격려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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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활동 첫 행보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격려하기위해 환경미화원들을 찾았다.

 정헌율 후보는 “모든 시민이 잠든 사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청결을 유지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복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생복지를 위한 소통을 다각화 해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되도록 많은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정방안을 발굴하고 오는 지선에 나서고 있다.

정 후보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로 익산시의 거리가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아쉽게도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민모두가 분리수거에 적극적 협조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과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지난 2016년 익산시장 재선거로 당선되어 민선6기 익산시장을 역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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