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가 26일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하는 감성도시 정읍을 선보이겠다”고 관광분야 5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역사·문화·환경 콘텐츠를 활용한 가족·체험·세대별 관광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관광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정읍을 ‘전북 관광1번지’,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광분야 ▲정읍천 추억관광로 조성사업 ▲역사·문화 수행여행단 유치를 위한 동학벨트 사업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구절초 공원 경쟁력 강화 ▲내장저수지 주변 생태공원화 사업 ▲농촌마을 경관조성 사업 등 5개 세부공약을 설명했다.

정읍=강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