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즐거운 직장만들기
전주시 완산구, 즐거운 직장만들기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4.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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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25일 구청 8층 강당에서 점심식사 후 틈새시간을 활용해 부서대항 다트게임을 가졌다.

다트게임은 청원들의 사기진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놀이를 통한 공동 관심사를 만들고, 동료간 유대감 제고와 부서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짧은 시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에 적합해 선정됐다.

이번 다트게임은 부서별 자체 예선을 거쳐 완산구청 10개 부서에서 각 3명씩 참가하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미리부터 선수선발 및 참여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직원들 때문에 지난 일주일간 점심시간 7층 직원 휴게실이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구청 청원들이 함께한 오늘 다트게임이 직장생활 중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부서간 화합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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