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게임은 청원들의 사기진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놀이를 통한 공동 관심사를 만들고, 동료간 유대감 제고와 부서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짧은 시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에 적합해 선정됐다.
이번 다트게임은 부서별 자체 예선을 거쳐 완산구청 10개 부서에서 각 3명씩 참가하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미리부터 선수선발 및 참여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직원들 때문에 지난 일주일간 점심시간 7층 직원 휴게실이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구청 청원들이 함께한 오늘 다트게임이 직장생활 중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부서간 화합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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