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이흥수 교수(원광대학교)가 전라북도 도민의 구강건강이 왜 위기인지 분석한 내용을 전라북도 도민의 구강건강상태, 도내의 구강건강 불평등현황 등을 소주제로 나눠 발제한다
김진범 교수(부산대학교)는 국내외에서 입증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도민의 구강건강증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 직후 김영기(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이강주(건강세상을 위한 치과의사회), 장선희(원광보건대학교), 송애련(익산시 보건소)이 전라북도 도민의 구강건강증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열악한 전라북도 도민의 구강건강실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권, 정책당국자, 전문가 등이 노력이 절실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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