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력 회의는 조직 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근무 시 고충사항 또는 건의사항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내부만족이 높아짐에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긍정효과 창출로 이어진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근무환경 등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직원들이 활기찬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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