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 경축식은 국·내외 귀빈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며, 경산 종법사는 '진리적 자아를 완성하는 길'이라는 경축사를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조각해가는 조각사가 되어 깨달음에 바탕한 진리적 자아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라는 법문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경축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종교계에서는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가 대표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희중 대주교, 이정희 천도교 교령,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김성곤 국회사무총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춘석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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