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주대건신협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 등에 앞장선 공로로 고명순·나윤옥씨가 신협중앙회장 공로패를, 최승호·태기석씨가 신협중앙회장 표창, 안영순·변영수·윤연경·김경미씨가 전주대건신협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전주대건신협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고 만인은 일인을 위한다’라는 신협의 모토를 가슴깊이 새기고 신협의 3대 운동인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 실천을 위해 무료독서실, 노인회관, 나눔의 집(무료급식속)등을 운영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는 조합임직원 등이 거리정화활동 및 사랑의 김장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내 장애인시설,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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