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동차부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익산 자동차부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조아영 기자
  • 승인 2018.04.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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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47분께 익산시 삼기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장비 11대 등이 동원돼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계와 공장 벽면 등이 타 3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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