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주지법 본·지원 법관 워크숍’ 개최
‘2018 전주지법 본·지원 법관 워크숍’ 개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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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방법원(법원장 한승)은 23일 오후 전주 르윈호텔에서 본원과 군산과 정읍, 남원지원 판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전주지법 본·지원 법관 워크숍’ 행사를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원 제1형사부 박정제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1심 형사단독재판’, 제4민사부 강동원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1심 민사단독재판’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워크숍 진행에 앞서 한 법원장과 판사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둘러봤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판사들에게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다른 본원, 지원의 판사들을 만나는 자리이자 법원 내 소통의 창구다”면서 “전주지법은 각종 워크숍과 행사를 열어 법관의 역량을 강화해 사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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