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전주공고 총 동창회장, 이금용 대표 선출
제35대 전주공고 총 동창회장, 이금용 대표 선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4.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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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고 총 동창회가 23일 이금용 (유)대야건설 대표를 제35대 총 동창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총 동창회 부회장을 맡아 모교의 장학 사업과동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모교의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더 많은 동창 회원의 참여를 유도해 총 동창회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1952년생으로 1970년 전주공고 토목과를 촐업해 호원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북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삼부토건(주), (주)한양, 우성건설(주), (주)흥건사에서 20여 년간 국내 대규모 건설 공사장의 현장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1997년에 향토 건설 업체인 (유)대야건설을 창업했다. 

이 회장은 현재 대야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기술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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