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검산동 통장협의회 박정은 회장은 "민관협력 구축으로 살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촉진제가 되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신풍동 전지천 회장 "김제의 중심인 검산동과 신풍동이 정기적으로 발전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두 분 동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산동과 신풍동은 김제시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김제시 최대 그리고 최중심에 있는 지역으로 김제시의 발전성과 미래지향성 그리고 문화성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이 요구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날 민간협력체계구축으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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