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퀴즈를 풀고 홍보물품을 배부하거나 어린이들이 직접 상황극 체험 등 참여 형식으로 진행하여 집중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광호 서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나를 지키는 실종·유괴 예방법’등 사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실종아동과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임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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