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완주라는 지역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30여년을 살아온 제2의 고향으로 그동안 누구보다도 완주를 사랑하고 완주를 잘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자부하고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또 “초선으로 제7대 완주군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많은 것을 배우며 느꼈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6가지 대표공약으로 ▲봉동 구도심 도시계획 도로 개설 ▲대로 주공~원성덕마을 대로 2차선 도로 개설 ▲둔산지구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공간 확보 ▲용진읍 소재 소류지 정비 ▲두억마을~관전마을(상삼관전길) 도로 확·포장 조기완공 ▲간중 저수지 주변 개발을 제시했다.
한편 이인숙 예비후보는 의정활동기간 중 의정활동 성실도 100%, 지역 주민을 위한 당과의 간담회 실시, 완주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등을 발의한 바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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