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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경쟁도 치열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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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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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지역구 공천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중당 등 각 정당은 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듬에 따라 정당 득표율에 따라 배정받는 비례대표인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모 작업들어 갔다.

특히 지난 19일 비례대표 공모를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최근 고공 행진을 보이고 있는 당 지지율로 ‘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광역의원 후보 12명, 기초의원 후보 56명 등 총 68명이 접수를 마쳐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상위 순위에 배정된 후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정당 투표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할 경우 지방의회에 입성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광역의원 후보 비례대표 공모한 결과 현재 비례대표 도의원인 한희경 의원을 비롯해 박희자·전창재·이정하·권영세·진형석·최승희·이영수·안재성·박성래·고성만·한승길씨 등이다.

 이 가운데 한희경 도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비례대표 4번을 받은 후 대기자로 있다가 최근 같은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도의원이 사직함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한 상황이다.

 기초의원은 군산이 가장 많은 9명을 비롯해 익산 6명, 전주·정읍 명 등 각 시·군별로 최소 2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26일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에 공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별 및 집단면접 등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할 계획이다. 비례대표 공천은 순번 배정은 여성은 홀수, 남성은 짝수 번호가 각각 부여된다.

 정의당 전북도당도 22일 지역구 출마자와 함께 비례대표 후보로 광역의원은 최영심 현 도당부위원장을, 기초의원인 전주시선거구 후보 허옥희 전북노동고용포럼이사, 군산시선거구 후보 정지숙 노희찬원내대표 노동특보, 정읍시선거구 후보 김은주 다정다감 대표 등을 4명을 확정했다.

 민중당 전북도당도 비례대표 후보로 광역의원 2명을 비롯해 기초의원으로 전주시를 비롯해 익산시, 순창군 등 3개 시·군에 총 5명을 공천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현재까지 기초단체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63명을 공천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2차 공모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도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내에 비례대표 공모를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북에 배정된 비례대표는 광역 4명, 기초의원 25명이다.

 이 가운데 광역의원은 35개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을 유권자가 직접 선출하고 비례대표 4명은 정당득표율에 따라 순위대로 배정한다.

 4년전지방선거에서는 비례대표 4석 가운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2석, 당시 새누리당 1석, 당시 통합 진보당 1석 등이 배정됐다.

 또 기초의원은 14개 시·군지역 69개 선거구에서 득표율에 따라 2명에서 많게는 4명까지 총 172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25명은 광역의원 비례대표와 마찬가지로 14개 선거구에서 1~4명씩을 배정한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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